ADIDAS TOUR 360 22 Laun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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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der Schauffele Interview


TGC 안녕하세요. 저희는 한국 골프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더그린컵’입니다. 런칭 쇼에서 골프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토너먼트에서 골프화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나요?
Xander Schauffele 저는 미신을 믿지 않아요. 토너먼트에서 언제나 골프화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는 제 자신과 제 장비가 최상의 상태라는 믿음으로 준비하고 경기에 임합니다. 성능이 좋은 장비일수록 믿음은 강해지죠. 완벽한 상태로 준비한 후 시합 중에는 부수적인 요소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TGC 골프화 테스팅단계에도 도움을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Xander Schauffele 네, 맞아요. Masun을 도왔죠.

TGC 혹시 골프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과정이나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Xander Schauffele 특별한 건 없어요. 아디다스 로고가 없는 폼과 뼈대가 골프화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는 것 자체가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저는 개발을 한 것은 아니었거든요. 저는 완성되기 전 마지막 단계를 실험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했죠. 



TGC 골프화를 마지막으로 평가하셨을 때, 던져보고 밟아보셨다는 건가요?
Xander Schauffele 그런 셈이죠. 비 온 뒤 잔디가 젖어 미끄러운 날을 찾아서 직접 실험하기도 했죠. 스윙할 때 안정적으로 치기 힘든 여러 경사와 언덕을 찾아서 제 드라이버로 힘껏 쳐보기도 했어요. 큰 동작으로 스윙해서 골프화가 저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지 확인해야 했기 때문이죠.

TGC 새로 출시된 TOUR 360 모델은, Spike-more라고 불리는 스파이크가 있더라고요. 요즘 트렌드는 CODE CHAOS처럼 스파이크가 없거나 스파이크 몰드를 쓰죠. 골프화의 스파이크 유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Xander Schauffele 제 생각에 Spike-mor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존 스파이크 형식이 아님에도) 기존 스파이크처럼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걸을 때 더 편안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기존 스파이크 형식은 직접 고정한 스파이크가 빠져서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죠. Spike-more를 신을 때는 그런 걱정이 없죠.
제 생각엔, 스파이크가 꼭 필요하지만은 않다는걸 모두가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오히려 스파이크의 배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여러 가지 옵션들이 많아졌죠.

TGC 토너먼트 당 평균 얼마나 걷게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Xander Schauffele 엄청 많이 걷죠! 코스의 언덕의 경사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에 5~7mile (8~11km) 정도 걷게 되는 것 같아요.

TGC 오늘은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멋진 시즌을 보내기를 응원합니다.
Xander Schauffele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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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un Denison Interview


TGC 안녕하세요. 저희는 한국 골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그린컵’입니다.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Masun Denison 네. 멋지네요.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GC 런칭 쇼를 통해서 본 TOUR 360은 훌륭한 신발인 것 같습니다. 골프화의 새로운 면모입니다.
Masun Denison 물론 매우 흥미롭고 아디다스의 가장 상징적인 제품이죠. 몇 년 동안 인기 있는 제품은 아니었지만,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임팩트를 주어 재조명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이번 신제품에 큰 기대를 걸었고, 우리를 대표할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CODE CHAOS, ZG, TOUR 360는 동시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TGC 그렇군요. 아디다스 골프화의 글로벌 디렉터로 오랜 시간 활동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5년 TOUR 360 첫 모델 때부터 함께 하신 건가요?
Masun Denison 네, 맞아요. 벌써 17년이라는 세월이 제 나이와 함께 흘렀네요. 하지만 저는 TOUR 360의 첫 모델 출시 때인 2004년부터 모든 모델을 저희 팀과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17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세 개의 줄무늬와 소재는 변화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력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낸 것이 이번에 가장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TGC 아디다스와 함께한 17년 동안 골프화를 만드는 과정과 기준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요즘 골프화의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Masun Denison 소비자는 트렌드에 민감하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죠. 소비자들은 고급스럽고, 다양하고, 편안하고, 패셔너블 하기를 원합니다. 하나의 신발에 모든 것을 담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2018, 2019년에 TOUR 360은 딱딱하고 무겁고 유행이 지난 골프화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파이크 없는 골프화가 트렌드 되면서 재조명되고, 이때 CODE CHAOS 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죠. 사람들은 점점 다양한 골프화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TOUR 360을 프리미엄 라인으로 자리 잡기 위해 개발에 힘썼습니다. 더 편하고, 더 가볍도록 우리의 기술력을 총동원해서 성능 좋은 골프화로 만들기 위해 도전 했습니다. TOUR 360을 다음 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 훌륭한 성능을 동시에 가져 아디다스가 진보적인 골프 브랜드임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TGC 그렇다면 TOUR 360이 요즘 시장에 나와 있는 골프화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Masun Denison 골프화는 아디다스죠! 무엇보다 신발 전체가 아디다스의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죠. 부드러운 갑피 부분 때문에 첫 착용감부터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장갑을 낀 듯한 느낌으로 완벽하게 발을 감싸죠. 발볼 부분도 넓어서 매우 편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마침 오늘 아침에, Xander씨가 Tour 360을 신고 언덕이 많고 어려운걸로 유명한 Kapalua PGA TOUR 코스를 걷는데 너무 편했다고 하셨어요. 왜냐하면, 2중 구조의 중창과 가벼운 EVA 쿠션 때문에 최상의 착용감과 우수한 반응성까지 느낄 수 있죠. 또한, 눈을 사로잡는 밑창은 스파이크가 있다고 착각하게 합니다. 갑피, 중창, 밑창, 전체적인 디자인이 발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면에서 TOUR 360가 최고라고 할 수 있죠. 예전 TOUR 360의 클래식한 색깔을 잃지 않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TGC 맞아요, 클래식함을 잃지 않았네요. 신제품이 너무 기대되요. 코로나19 때문에 세계 젊은 세대층이 골프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어 골프 시장이 훨씬 성장했어요. 특히 한국에서 골프 붐이 생겼어요. 아디다스 골프는 한국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을 어떻게 예측하시나요?


Masun Denison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아디다스는 골프 시장에서 네 가지 분야를 선도하려 합니다. 가장 진보적인, 지속 가능한, 창의적인, 혁신적인 골프 브랜드로요.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기술과 디자인으로 남성과 여성용 TOUR 360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여성화는 출시한 지 10년이나 되었어요. 그래서 항상 골프의 미래와 방향성에 대한 기대가 크죠. 저는 아디다스 골프가 유행의 선두에 있기를 원할 뿐, 따라가고 싶지는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우리의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거예요. 또 아디다스 제품으로 많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어요. 예로 들면, 오리지널 라인의 스탠스미스 제품을 골프화로 만드는 거죠. 그렇게 되면, 우리는 기술력, 라이프스타일, 헤리티지, 아이코닉한 3개의 줄무늬를 상징하는 리더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아디다스는 고객 모두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스톱 샵이 될 수 있죠.

 

TGC 네, 새로 출시된 라인에서 느껴지더라고요. 아주 멋집니다!
마지막 질문드릴게요. 글로벌 디렉터로 오래 계셨기도 했고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골프화를 고르실 때 특별히 고려하는 기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음 골프화를 고를 때 참고하고 싶습니다.


Masun Denison 신발은 나와 성격이 맞아야 하고 내가 누구인지를 나타내준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항상 저에게 와서 CODE CHAOS가 가장 좋아하는 신발이라고 말합니다. 제 골프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신발이기도 합니다. 대담하고 스파이크가 없고 기술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에게 와서 ZG를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스파이크를 교체하고 싶고 가벼운 제품을 원할 땐 ZG만한게 없죠. 극대화된 파워로 빠르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이죠. 또 어떤 사람들은 TOUR 360이 최애 골프화라고 말해요. 가죽을 원하고 클래식 골프화처럼 보이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따라서 골프화는 개인적인 스타일과 게임 플레이 방식으로 선택하는 게 옳다고 생각돼요. 게임에 접근하는 방법에 따라 골프화 선택이 정말 중요해요. 멋진 신발은 모양뿐만 아니라 느낌과 성능도 적합해야 하죠. 매우 애매모호한 대답이지만, 때와 장소, 그리고 옷에 따라 결정되는 거겠죠. PAR 3코스나 골프 레인지를 간다면, Stan Smith와 편한 옷을 입는 게 좋죠. 하지만 큰 골프장에 가거나 토너먼트에 참가할 예정이라면 TOUR 360이나 ZG, CODE CHAOS을 신는 게 적합해요. 그래서 저는 신발을 많이 갈아신는 편이에요. 제가 골프 업계에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최고의 제품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죠. 17년 동안 동일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은 아디다스 브랜드의 일원이 된 저와 여러분이 너무도 많이 찾아 주셨기 때문이죠. 골프화를 한가지 골라 달라고 하면, TOUR 360을 선택할 거예요. TOUR 360을 선택한 이유는 최신 제품이고, 가장 훌륭하고, 상징적이고, 저와 같은 오리지널이기 때문입니다.

 

TGC 그럼 이번 시즌에 4개 라인을 모두 구매해야겠네요.


Masun Denison 글쎄요. 현실적으로 소비자들이 4개의 신발을 모두 구매하지는 않죠. 당신의 플레이 방법과 언제 어디서 신는지, 또 예산이 중요한 거죠. 골프화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많은 요소가 있지만 최신 기술로 만든 신발을 찾고 있고, 골프선수들에게 입증된 높은 수준의 골프화를 찾고 있다면 TOUR 360을 선택하세요.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TGC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TOUR 360라인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요.

Masun Denison 다음 TOUR 360라인이 나올 때면 제가 아디다스에 있은 지 20년이 다되어 갈 때겠군요. 그때도 제가 함께하기를 바래요.

 





interviewed by The Green Cup